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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BEST 3

short구크 2025. 9. 7. 21:41

"9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BEST 3"

이번 글은 9월 둘째 주일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문 BEST 3 모음입니다.

2025년 9월 둘재 주일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문을 예시와 묵상 포인트, 성경구절과 함께 모았습니다. 예배 준비와 마음 정리에 도움이 되는 기도문 모음입니다.

이번 주 예배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여, 성도들이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그 마음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이번 주일 기도는 우리 삶의 모든 자리를 돌아보며 가을로 변화시킨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새기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와 교회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간구해 보세요.

감사와 회개, 그리고 서로를 위한 중보의 기도가 균형 있게 드려지면 좋을 듯합니다.

9월 둘째주일 대표기도 시 아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9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BEST 3

대표기도문 (1)

묵상포인트 :

이번 기도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중심 주제로 삼았습니다. 성도 각자의 삶 속에서 길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하나님이 길을 예비하신다는 믿음으로 간구해 보면 좋겠습니다.~!!

대표기도문 (2)

성경 말씀 묵상 구절 :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이사야 30장 21절)

이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 아버지께 이번 기도문을 드릴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심을 확신하며 기도할 수 있겠습니다.~!!

대표기도문 (3)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더 보기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불러 주셔서 주님의 전에서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 이슬 같은 은혜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말씀 앞에 나아오게 하시니 영광을 받으옵소서.

주님, 저희의 눈을 들어 창조 세계를 바라볼 때, 여전히 계절의 질서를 붙들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봅니다. 들녘의 곡식이 익어가듯, 우리의 믿음도 성숙해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혼란과 갈등 속에서도 주님만이 우리의 든든한 반석이심을 고백하며 찬송 올려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살아왔음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가정에 생명과 평안을 주시고, 일터에서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심을 고백합니다. 또한 나라와 사회 가운데 여전히 정의와 공의가 서도록 역사하시며, 약한 자와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손 내밀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의 연약함과 죄악을 주 앞에 고백합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기도의 자리를 잃어버리고, 세상 염려와 욕심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분열과 갈등 속에서 사랑 대신 자기 주장만을 앞세웠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보혈로 저희를 덮으시고, 다시금 성령 충만함을 부어 주셔서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의 현실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불안정한 고용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붙들어 주시고, 사회의 갈등과 분열 속에서 화해와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청년들에게는 소망의 길을 열어 주시고, 다음 세대가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나라와 교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로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사역 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말씀과 기도가 살아나며,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성령의 권능을 덧입혀 주시고, 영적 지혜와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또한 목회 사역을 감당하실 때 외로움이나 지침이 아닌 기쁨과 감사로 충만케 하시며, 온 교우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세워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병상에 있는 환우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육신과 마음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치료받는 과정 가운데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시고, 가족들에게는 위로와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또한 여러 모습으로 헌신하는 봉사자들을 축복하시어,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며 은혜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